Tour

여행안내
stay the noeul

NAMHAE TOUR. 01

사천바다 케이블카

(펜션에서 차량으로 11분거리)

바다와 산을 동시에 운행하는 국내 최초의 케이블카로
바다 또는 산으로만 운행하던 기존 케이블카들의 아쉬움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 탑승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총 연장 2.43km는 국내 최장거리(19년 6월 기준)으로
약 25분간 케이블카에 탑승하며, 각산정류장에 하차하여
전망대에 올라 사천바다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케이블카를 타고 이동하는 중에는 낚시를 즐기기 위해
바다에 떠 있는 배들이 한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기분을 들게 만들기도 하며,
때때로 토종 돌고래인 ''상괭이''를 만나볼 수도 있다.

NAMHAE TOUR. 02

아라마루 아쿠아리움

(펜션에서 차량으로 13분거리)

수조 규모 4000t 급으로 전국에서 다섯 번째로 큰 아쿠아리움이다.
부지면적 7790㎡, 지상 1층, 지하 2층 규모이며, 수달, 비버, 물개, 인어로
불리는 매너티와 공룡의 후예 슈빌, 초대형 하마 등 400여종의 포유류와
파충류, 어류 등을 볼 수 있다. 최초로 전시 동물들이 자연광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동물의 복지 및 보전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

또한 해양동물구조센터 운영을 통해 해양동물들을 구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아쿠아리움이다.

NAMHAE TOUR. 03

독일마을&원예예술촌

(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거리)

독일의 이국 문화와 전통문화예술촌을 연계한 특색 있는 관광지 개발하였다.
건축은 교포들이 직접 독일의 재료를 수입하여 전통 독일식 주택을
건축하고 있는데 독일 교포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독일에 가 있는 동안은
관광객을 위한 민박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원예예술촌은 향기, 야자수, 조각 석부작, 타피어리, 채소, 풍차,
스파, 꽃지붕 등을 테마로 한 개인정원과 오솔길, 연못, 전망테크,
팔각정, 분수, 꽃길, 꽃울타리, 온실 등이 아름답게 완성되어가고 있다.
아울러 최신시설의 영상실, 공연장, 전시실, 체험실, 카페, 게스트 하우스로
잘 갖추어져 편의를 제공한다.

NAMHAE TOUR. 04

남해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

(펜션에서 차량으로 27분거리)

남해 최초의 양떼목장인 양모리학교와 지향점을 같이하는
남해 양떼목장 양마르뜨언덕은 약 19,000 ㎡의 푸른 초원이 펼쳐진 체험목장이다.

독일마을 가까운 곳에 위치한 양마르뜨언덕은
푸른 목초지와 초원 산책로, 푸른 숲과 깨끗한 계곡까지 흘러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곳이다. 입장료에 포함된 모이는
1회 리필이 가능하며 귀여운 양 떼들이 있는 목장 안에서 직접 ​먹이도 주고
만져볼 수도 있으며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근처에 남해여행 핫플레이스인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
바람흔적미술관, 편백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NAMHAE TOUR. 05

남해보물섬전망대

(펜션에서 차량으로 29분거리)

남해보물섬전망대는 대한민국 최남단 남해를 아름답게 비추는
등대의 모습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은 초호화 고급 크루즈를 탄 듯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360° 파노라마 바다 조망을 자랑하고 있다.

2F 스카이워크는 국내 최초로 유리로 된 하늘길을 직접 걸어보며,
절벽 위 수려한 남해 바다 조망을 한눈에 내려다보며,
아름다운 남해의 일출, 일몰, 월출을 감상하실 수 있다.

NAMHAE TOUR. 06

보리암

(펜션에서 차량으로 33분거리)

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삼남 제일의 명산.
금산(704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정상에는 강화도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으며,
불타오르는 여명이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금산의 일출은
3년동안 덕을 쌓아 볼수 있다하며
그 장엄함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를 가져다 준다.

NAMHAE TOUR. 07

상주은모래비치

(펜션에서 차량으로 35분거리)

아름드리 곰솔, 쪽빛 바다 넘실대는 남해의 진경
경남 남해군 상주면에 있는 상주해수욕장은
울창한 송림으로 둘러싸여진, 유난히 하얀 백사장이 특징인 해수욕장이다.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으로 해마다 많은 관광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해수욕장 양 옆과 뒤편에는
남해 금산의 절경이 한 폭의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고 바닷물 또한
유난히 맑고 파래서 바다가 아니라
마치 아름다운 하나의 호수와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수심이 매우 완만하고 얕고 수온 또한 따뜻하므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의 휴가지로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NAMHAE TOUR. 08

설리스카이워크

(펜션에서 차량으로 41분거리)

경남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설리스카이워크는
원통형 구조로 360도 어디에서나 남해바다를 조망 할 수 있는 곳이다.

국내 최초 비대칭형 캔틸레버 교량으로 지어진 스카이워크는
약 36m높이에 폭 4.5m, 총 길이 79m의 구조물로 되어있으며,
설리 스카이워크의 경우 43m로 전국에서
가장 긴 캔틸레버 구조물이라 할 수 있다.

스릴넘치는 스윙그네 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명물,
‘발리섬의 그네’를 모티브로 제작 했으며,
높이 38m의 스카이워크 끝 지점에서 스릴을 만끽 할 수 있다.

NAMHAE TOUR. 09

다랭이마을

(펜션에서 차량으로 42분거리)

남해의 가천 다랭이마을은 바다를 끼고 있지만
배 한척 없는 마을이다. 마을이 해안절벽을 끼고 있는 탓이다.

방파제는 고사하고 선착장 하나도 만들 수 없다보니
마을주민들은 척박한 땅을 개간해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한 층 한 층 석축을 쌓아 만든 다랭이 논(명승 제15호)은 그렇게 태어났다.
들쭉날쭉 제 멋대로 생긴 논들이지만 그 사이사이로
산뜻한 산책로와 전망대가 마련돼 있어 편안히 돌아볼 수 있다.